다이어트 식단을 하다보면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란 생각이 들면서 꼭 해야할까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때 쌩뚱맞지만 한번 건강한 식단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욕구 해소가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식단에 들어가는 닭가슴살, 고구마 같은 식품들은 실제로 보디빌더나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할때 먹는 특별한 식단이에요. 일반인이 하기에는 당연히 힘든거죠.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성
실제로 학교 급식소나 영양사 선생님들이 짜준데로 먹는게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입니다. 그때 밥도먹고 국도 먹고 하지만 오히려 배가 고픕니다. 그렇게 반찬과 함께 밥을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영양사 선생님이 없는 개인 식단에서는 구하기 쉽고 하기 쉬운것만 선택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지는거죠.
다이어트는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칼로리 계산, 기초 대사량 계산 등을 통해 나에 대해 알고 하나씩 맞춰가는게 필요한거에요.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 실현 불가능한 식단 들을 선택하기보다 칼로리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될거에요. 여기에 더해 운동량과 무엇을 먹었는지 기록을 하면서 식단 관리 연습을 병행해주면 다이어트 식단 포기하고 싶을때 대처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하루하루 따로보는게 아니고 다이어트는 연속적으로 봐야하니까요.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면 다이어트 식단을 포기하는 생각은 들지 않을거에요. 대신 칼로리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을 찾아가면서 꾸준하고 지속가능하게 건강을 유지하면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