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마음먹고 가야 함이 큽니다. 가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거든요. 미리 고통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한 거죠. 운동강도가 너무 높거나 운동 자체 스트레스나 부담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다 이런 이유입니다. 운동은 개인마다 시작점이 달라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춰 시작해야 합니다.
운동하기 싫을때 대처방법
손가락 움직이는것도 운동이고 핸드폰 화면 터치하는 것도 운동입니다. 이렇게 하기 싫을 때는 마음에 부담이 없는 정도로 조금씩 시작하면 좋습니다. 분명 좀 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강도와 방향을 찾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일상 중에 계단으로 올라가기 등을 통해 일상 속에 운동을 넣으면 부담이 확 줄어드는 거죠. 꼭 헬스장에 가는 것만이 운동이 아닙니다.
의지력만으로 모든것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의지력만으로 극복이 되지 않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동기부여 영상을 백날 봐도 바뀌지 않는 이유와 같은 거죠.
운동하기 싫을때 기록일지가 도움
생각보다 일기, 기록 등이 도움이 됩니다. 몸이 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 때 1달 전, 3달 전, 1년 전의 나의 생각들을 살펴보면 변화나 성장한 것들이 보이게 되고 여기서 동기부여를 얻는 게 내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의지력으로만, 열심히만 해서는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운동을 힘들고 하기 싫은 이유는 감당할 수 없는 억지로 하기 단계를 넣어서 힘든것입니다. 내가 강해 지기 위해 하나를 더하는 것인지 정말 내가 견디기 버거운 것인지 잘 판단해 나에게 맞는 운동강도를 찾아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랍니다.